1.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.
: 컴퓨터에 남긴 유서? 말도 안된다. 법률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분이... 네버.. 절대로 전혀 법적 효력이 없는 유서를 남기실 리가 없다.
2. 자살 전 주변정리 작업이 없다.
: 자살자의 공통적인 상황들... 주변에 대한 정리.. 지인에 대한 전화... 전혀 없었다.
3. 경호원의 행동 및 궁색한 답변.
: 경호원은 고인께서 담배있냐고 묻고 없다고 가져다 드리냐고 했을때 하지 말라고 하셨다했다. 그리고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하고 눈을 돌리게 한 뒤에 뛰어내리셨다 했다. 웃기지 않나? 가장 편하게 "그래. 가서 좀 가져오게." 하시면 마음 정리 몇번이고 더 한 뒤에 뛰어내려도 되겠다... 그리고 경호해야 할 사람이 위험한 곳으로 가면 예비동작을 취해야 하지 않나? 만약, 떨어질 위험이 있는곳으로 간다면 경호원은 바짝 붙어서 경호해야 했을것이다. 경호의 기본을 무시하는군 이 경호원...
4. 경호원 1명만 동행.
: 왜일까? 혼자서도, 내외분이서도 같이 잘 다니시던 뒷동산에 왜 난데없이 경호원 두명도 아니고 딸랑 한명 데리고 가셨을까?
5. 많고많은 방법 중 왜 쩜프 였을까?
: 다른 수없이 많은 방법들이 있다. 왜였을까? 왜하필 시신이 훼손되는 그런 방법이었을까? 그리고, 뛰어내렸는데 사진으로 대충 보니 아래쪽은 흙바닥이더만... 정말 재수없어서 튀어나온 돌맹이에 머리를 찍히셨을까? 목은 왜 멀쩡할까?
6. 시간
: 왜일까? 이른 새벽도 아니고...
누가 대답해주...... ㅜ.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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