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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연에 대한 의혹 정리

채수욱 2020. 5. 26. 11:15

1. 매입가 부풀리기 : 출처 - 최민희, 뉴스공장, 판매자(건축가) 인터뷰, 아주경제 장용진 기자 취재

 - 조선일보는 건축비를 최소로 상정하여 매입가 부풀리기로 보도했으나 사실이 다름 : 경량 철 구조물(창고짓는방식) 공법 X 스틸하우스 공법(고급 주택) O

 - 땅 매입 : 2007년 4월 3500만원 (가족 집 건축이 목적)

 - 건축 허가 : 2010년 8월 27일

 - 착공 : 2010년 9월

 - 준공 : 2011년 7월 

 - 계약 : 2013년 9월

 - 형질변경 : 논밭 -> 대지 : 1억원 가량 소요

 - 건축비 : 스틸하우스 공법 : 520만원 - 2013년 정부 표준 건축비

 - 건축 면적 : 80평(바닥 면적 60평) 

 - 추정 건축 비용 : 80 * 520 = 4억 1천 6백만원

 - 매매 당시 국세청 취득가액 : 5억 4천 4백만원

 - 연못 & 조경 추가공사 : 신고 이후 추가 공사하는 비용으로 1억 이상 소요

 - 이규민 당선자가 중계(중계비 없음)

 - 추가 : 판매자가 밝힌 추가 건축 비용 : 3억 6천

 - 추가 : 판매자가 밝힌 부대 건축 비용(연못, 담장 등) : 담장 4500만 + 조경 1억 2천 + 연못,정자 4500만 =  2억 1천

 - 추가 : 판매자가 밝힌 토지매입 & 기초공사 비용 : 1억 9천

 - 추가 : 판매자가 밝힌 총 비용 : 7억 7천 

 - 추가 : 판매자가 밝힌 저가 판매 이유 : 좋은 일에 쓰이는 것 + 회사 홍보 효과 기대

 

2. 3000만원 술집 : 출처 - 정의연 해명

 - 여러 번의 모금 행사에 대한 비용이 합계 처리 된 것

 - 기록은 가장 많은 비용 지출이 이뤄진 대표 항목의 이름으로 기록. 그래서 술집에 나간걸로 보도(기자 맞나?)

 

3. 유학자금 - 정의연 해명, 최민희

 - 유학 시작 2016년 : 장학금으로 유학 시작. 

 - 2018년 9월에 대학원 진학 : 유학비가 필요했는데 그 비용은 2018년 초 받은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한 피해보상금으로 충당(약 1.1억)

 

4. 해외모금 : 출처 - 해외 정의연 활동가 기자회견

 - 해외 행사 시 정의연 자체 비용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했음.

 - 해외 정의연 활동가들이 언론에 공개 인터뷰로 증언. 언론들 보도 안해?

 

5. 회계부실 : 

 - 일반 적인 시민단체가 회계 전문가를 통해서회계를 처리하지 않다 보니 부실한 부분이 많음. 

 - 회계가 부실하다고 해서 그걸 범죄행위로 단정짓는것은 문제가 있음

 -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므로 횡령이나 배임이 있을 경우 그에 맞는 처벌을 희망 여부에 상관없이 받게 됨

 

6. 일본협상결과 사전 인지 : 출처 - 외교부

 - 3년전 외교부 조사에서 그런 일 없다고 밝힘. 

 

7. 정의연 신문 : 출처 - 최민희, 뉴스공장

 - 공개 최저가 입찰로 이뤄짐(문제없음)

 

8. 2억 집 현금 경매 구매 : 출처 - 최민희

 - 시민단체 활동가는 2억도 없다는건 편견이라고 봄.

 - 맞벌이 해서 모은 돈과 부모님 돈으로 구매한 걸로 보임.

 - 경매 완료 시점 : 2012년 4월

 - 안성쉼터 기부금 입금 시기 : 2013년 9월 5일. 시기 상 안성쉼터 기부금 차액으로 구매 불가.

 

9. 개인 통장으로 모금 : 최민희, 장용진 기자

 - 김복동 할머니 장례 윤미향이 상주가 됨

 - 여러 시민단체가 관계된 경우 부조는 상주의 이름으로 개설하는게 관행

 - 부조금으로 기부금이 아님. 기부금이라고 하더라도 1천만원 이하는 신고 대상이 아님.

 

10. 할머니 생계 지원 : 재단법인 “일본군성노예제 문제해결을 위한 정의기억연대”

 - 정의연이 오로지 할머니들 생계 지원을 위해서 설립된 단체는 아님

 - 정의연 미션 : 피해자 지원, 진상규명을 위한 연구/조사,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교육과 장학사업, 기림사업과 국제연대 사업, 전시성폭력 피해지원 - 출처 : 정의연 홈페이지

 - 할머니들의 생계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부분임

 - 할머니들의 생계를 위하여 정의연의 활동에 의해 월 300의 생계비를 지원받도록 입법됨

 - 정의연의 기부금은 목적 사업에 맞게 사용됨

 

11. 아버지에게 취업 알선 : 출처 - 다수 언론

 - 약 6년간 7천만원의 급여를 아버지에게 지급

 - 월급 100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280평짜리 펜션 관리자를 고용 가능한가? 아버지가 아니라면 노동 착취로 고소당할 판

 - 관리자로 일하기 전 아버지의 직업은 공장장 : 아버지의 취업을 알선해야 할 이유가 없음

 - 아버지가 쉼터 내에 거주한 것이 아닌 에어컨도 없는 별도 컨테이너 건물에 기거하면서 쉼터 관리

 

12. 회계 기타 항목이 많다 : 

 - 국세청의 자료로 비판한 것이고 정의연이 공개한 자료로 비판한 것이 아님

 - 일반 회사의 회계와 비영리법인의 회계 양식이 다름 

 - 홈페이지에 공개 된 자체 결산서는 제대로 처리 되었고 그걸 제대로 기록할 수 없는 국세청 양식 때문에 생긴 오해

 

기타 : 검찰 수사에 대한 비판 

 - 검찰이 기사를 인용한 고소 고발 사건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

 - 고소 내용은 소녀상이 아동 학대라는 말같잖은 소리도 포함 돼 있어서 신뢰하기 어려운 내용

 - 검찰이 압수수색 하던 시점은 정의연이 공개 감사를 받겠다고 하고 나서임. 즉, 정의연이 회계에 대해서 공개 심사를 받을 기회를 검찰이 박탈함.

 - 고소 6일만에 압수수색 하는 이례적인 초고속 압수수색. 살인사건이냐? 나경원은 왜 아직도 압수수색 안하나?

 - 압수수색 하러 가서 "뭘 가져 가야 되나요?" 라고 물어본건 넘 창피한 것 아니냐?

 - 담당자 불러서 자료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를 물어보는게 창피하지 않냐?